부산지역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단체인 ‘부산언론인클럽’ 창립총회가 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는 정추회(鄭樞恢)전 부산일보 상무, 사무총장에는 차용범(車鎔範)전 부산매일 편집국장, 운영위원에는 황인욱(黃仁旭)전 부산MBC 경영기획국장 등 16명이 선출됐다.
이날 관훈클럽 총무 자격으로 참석한 박기정(朴紀正)동아일보 편집국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언론인클럽이 지역언론 및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상훈(金尙勳)부산일보사장 이종덕(李鍾德)국제신문사장 유삼렬(劉三烈)부산MBC사장 현소환(玄昭煥)전 연합통신사장 등 전현직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김형오(金炯旿) 김무성(金武星) 김진재(金鎭載) 박관용(朴寬用)의원과 자민련 김동주(金東周)의원, 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 권영적(權寧迪)부산시의회의장 이종찬(李鍾燦)부산지검장 정순택(鄭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