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7일 제7차 위원회를 열어 9월 이재정(李在禎)씨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위원장에 강현중(姜玹中)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강위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부산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변호사 겸 국민대 법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8월12일 부정방지대책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신임 강위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부산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변호사 겸 국민대 법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8월12일 부정방지대책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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