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지방거주 장려금 지급제도를 대폭 개선, 탈북자들이 적응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배출될 때 지방에 거주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양영식(梁榮植)통일부차관 주재로 18개 부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협의회를 열어 탈북자들에 대한 주택지원금 중 지방거주장려금을 상향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정부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양영식(梁榮植)통일부차관 주재로 18개 부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협의회를 열어 탈북자들에 대한 주택지원금 중 지방거주장려금을 상향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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