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는 9일 목발에 의지한 채 밀라노의 기자회견장에 나와 “4개월 정도 지나면 완벽한 몸을 만들어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고 의사가 진단했다”며 “더 이상의 불운이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밀라노외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