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연구학회편/우석 2만원
97년 7월 홍콩이 세계인의 주목속에 시끌벅적하게 반한된 것과 달리 마카오는 20일 조용히 반환된다. 1557년 명나라 말기 포르투갈 식민지가 된지 442년만의 일이다. 고토를 돌려받게 된 중국은 행사의 마스코트를 둥지로 돌아오는 제비로 정해 각별한 감회를 표현하고 있다. 경희대 사학과 신용철교수 등 4명의 필진이 마카오의 유래와 역사, 한국천주교와의 관계및 문화 관광자원 등을 ‘요긴하게’ 종합 정리했다.
97년 7월 홍콩이 세계인의 주목속에 시끌벅적하게 반한된 것과 달리 마카오는 20일 조용히 반환된다. 1557년 명나라 말기 포르투갈 식민지가 된지 442년만의 일이다. 고토를 돌려받게 된 중국은 행사의 마스코트를 둥지로 돌아오는 제비로 정해 각별한 감회를 표현하고 있다. 경희대 사학과 신용철교수 등 4명의 필진이 마카오의 유래와 역사, 한국천주교와의 관계및 문화 관광자원 등을 ‘요긴하게’ 종합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