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증권사들은 정보통신주와 함께 최근 새롭게 부각된 생명공학(바이오테크) 관련주를 주로 매수추천했다. 하지만 신약개발에 집중투자하는 진정한 의미의 생명공학회사들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주도적인 테마군을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증권사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00을 돌파함에 따라 주가차별화가 다소 해소되고 테마별로 순환성 매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대신증권은 원화강세 수혜주와 연말 배당관련 우선주, 실적호전 개별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