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2년 수교 후 중국은 우리의 제2위 투자대상국이며 세번째 교역대상국으로 비약적인 관계발전을 이뤘다”며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시대를 맞아 더욱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