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6일 한국투신 등 25개사에 대해 모두 192개 추가형 및 만기단축형 하이일드펀드를 인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이 이날부터 일제히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중 단위형은 6개월만기 85개와 1년만기 15개 등 모두 100개이며 이중 62개가 5%를, 23개가 10%의 원금을 보전해준다.
수시로 자금모집이 가능한 추가형은 92개가 인가됐으나 원금 보전이 되는 상품은 하나도 없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