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진으로 대구 일부 지역에서 창문이 조금 흔들리는 정도의 약한 진동이 감지됐으나 특별한 피해는 없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한반도에서는 36번째이며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발생한 것이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