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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풍한그룹 창업주 김영구회장

입력 | 1999-12-20 22:27:00


초창기 국내 면방직산업을 이끈 풍한그룹 창업주 김영구(金泳龜)회장이 노환으로 20일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유족으로는 부인 홍숙양(洪淑孃·76)씨와 장남 일우(一宇)씨 등 5남. 발인 22일 오전8시반. 장지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가족묘지. 02―760―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