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에 나선 서경대 김정훈(金正勳·행정학)교수는 “서울시는 98년 현재 소각에 적합한 생활쓰레기 1일 배출량 3037t을 훨씬 넘는 5700t 규모의 소각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막대한 예산낭비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비난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