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24일 전주 실내링크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99∼2000 한국리그에서 동원드림스를 6―5로 힘겹게 꺾고 5승1무로 단독선두를 유지. 한라는 2피리어드까지 2―5로 뒤졌으나 3피리어드에서 4골을 몰아쳐 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