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11명 추가 영입…27일 명단발표

가칭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7일 최동규(崔東奎)전동자부장관 등 11명의 영입인사 명단을 발표한다.

이번에 영입되는 인사 중에는 최인기(崔仁基)전농림수산부장관 최일홍(崔一鴻)전경남지사와 김택기(金宅起)동부화재고문 박병재(朴炳載)현대자동차부회장 박상은(朴商銀)대한제당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