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은 26일 파룬궁(法輪功) 지도자 4명에 대한 재판을 열고 잘못된 사상으로 법질서를 문란한 혐의를 인정해 각각 8∼18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리장(59) 왕지웬(50) 지리에우(36) 야오지에(40)며 모두 중국공산당원신분으로정부와경제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이들이다.
이들은 중국정부가 파룬궁을 불법화하기 이틀 전인 7월 2일 체포됐다.
〈베이징APAFP연합〉
이날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리장(59) 왕지웬(50) 지리에우(36) 야오지에(40)며 모두 중국공산당원신분으로정부와경제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이들이다.
이들은 중국정부가 파룬궁을 불법화하기 이틀 전인 7월 2일 체포됐다.
〈베이징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