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덕수궁과 경복궁 등지에서는 널뛰기와 제기차기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고 종묘에서는 한국 최초의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상 수상작가인 전수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설치미술 ‘지혜 큐브’전이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