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7일 “근정전 목구조(木構造)의 맞춤부분이 벌어지고 용마루와 처마가 처지는 등 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돼 2000년 1월 중 전면 보수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