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주변의 권유로 회장직을 오래 하게 됐지만 이제 조직의 발전을 위해 떠날 때가 됐다”며 “내년 2월까지는 후임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