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최근 올해 행정고시 시행 계획을 확정 발표하면서 사회복지 분야를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데 대해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와 이 시험 준비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2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행정고시 선발인원은 행정(180명) 교육행정(10명) 보호관찰 및 검찰사무직(각3명)등 모두 196명으로 지난해(180명)보다 16명 늘어났으나 지난해 선발했던 사회복지분야는 제외됐다.
이에 딸라 지난해 2차시험에서 낙방한 1차시험 합격자 14명과 1차시험 준비생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