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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전담심판제 도입…배구 프로화 대비

입력 | 2000-01-03 20:12:00


국내 배구계에선 처음으로 현대아산배 슈퍼리그 2000대회에 전담심판제가 도입된다. 대한배구협회는 3일 “내년 배구 프로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담심판제를 시범도입키로 하고 국제심판인 김건태 안종택 이재운씨와 각각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담심판제가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올해 슈퍼리그기간에 라이벌전이나 결승전 등 주요 경기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