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고,경희대를 거치면서 14년간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지낸 김 신임 사무총장 내정자는 99년 1월13일 태릉선수촌장에 임명돼 약 1년동안 일해왔다.
김 내정자는 1월중 대한체육회이사회의 추인을 받아 정식 총장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