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기존의 소비자 상담창구들을 통합해 3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소보원 본관동 1층 로비에 ‘소비자 정보센터’를 개설했다. 상담시간이 오전9시∼밤8시로 종전보다 3시간 길어졌으며 상담인력도 26명으로 두 배 늘었다. 특히 의료 금융 법률 등 전문분야의 상담이 강화됐다.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화 02-3460-3000 △팩스 02-3460-3046 △편지 우편번호 137-700 서울 서초구 염곡동 300의 4 소비자정보센터 △인터넷 www.cpb.or.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