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0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자동차 할인매장이 등장했다.
초고속인터넷업체 드림라인(대표 김철권·金喆權)은 인터넷업체 ㈜드림라이프(대표 정찬각·鄭燦覺)와 공동으로 신차구입 보험가입 중고차매매를 할 수 있는 사이버 자동차 할인매장 ‘드림라이프’(www.auto4you.co.kr)를 5일 개설했다.
이 사이버 자동차매장은 국내 시판 중인 모든 차종의 동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차를 고를 수 있도록 돼있다. 중고차의 경우에도 1급 정비사가 추천하는 제품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쉽고 안전하게 차를 선택할 수 있다.
값은 중소형차의 경우 20만∼50만원까지, 대형차는 최고 100만원까지 할인해 판다. 할인금액의 80%는 현금으로 돌려주고 나머지는 사이버머니 제도를 운영해 드림라인 쇼핑몰에서 다른 물건을 구입할 때 쓸 수 있다. 차 구입에 따른 자동차보험 가입 등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장점.
jongrae@donga.com
이 사이트는 자동차 매매 외에도 국내외 카레이싱의 인터넷중계를 비롯해 매주 중고차 깜짝 할인판매와 자동차관련 뉴스,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자동차 신기술과 신차 정보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02-55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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