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은 한해 동안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 1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해말 박기정(朴紀正)편집국장을 비롯한 동아일보 편집국 기자 전원이 투표로 영화 ‘쉬리’의 강감독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