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주총에서 쌍용차는 다음달 18일을 기준일로 기명식 보통주식 4.65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확정했다. 또 13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실시, 채권단 지분을 63.6%로 늘려 대우 계열에서 완전히 분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