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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충북]청주 도심 '문화시설 연결 육교' 건설

입력 | 2000-01-16 20:26:00


청주시 사직동 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을 잇는 육교가 건설된다. 청주시는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길이 54.5m의 육교를 올 9월 완공할 예정. 이 육교가 들어서면 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 흥덕사 등 청주도심의 문화예술 체육시설이 한걸음에 연결된다. 흥덕사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제작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