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자신이 46세고 아내도 45세로 새 아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5월에 네 번째 아기가 태어나면 한밤 중에라도 직접 기저귀를 갈아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15세와 14세된 두 아들과 11세 딸을 두고 있는 블레어 총리는 16일 BBC방송과의 인터뷰 도중 화제가 새로 태어날 아기로 바뀌자 “아내는 병원에서 아기의 성별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거부했다”고도 공개.
15세와 14세된 두 아들과 11세 딸을 두고 있는 블레어 총리는 16일 BBC방송과의 인터뷰 도중 화제가 새로 태어날 아기로 바뀌자 “아내는 병원에서 아기의 성별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거부했다”고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