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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충남]공주 곰나루유원지 목련꽃 단지로 조성

입력 | 2000-01-30 19:35:00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유원지 일대가 목련꽃 단지로 조성된다. 공주시는 2월 중순 웅진동 메밀문화회관과 웅진도서관 사이 1㎞구간에 백목련과 자목련 3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공주시가 심기로 한 이 목련은 키가 3m에 이르는 것으로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에서 묘목을 기르는 주민 박선순씨(52)가 기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