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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경남]募先亭등 14개 유적 道문화재 지정

입력 | 2000-01-30 23:09:00


경남도 문화재위원회는 29일 14개 문화유적을 도 문화재로 추가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도 문화재는 진주 청곡사의 금강역사상과 진주 성전암 목조여래좌상, 마산의 성요셉성당, 밀양의 모선정(慕先亭) 등이다. 또 창원시 상남동의 지석묘 2기와 진주 의암 사적비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로써 도지정 문화재는 모두 839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