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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남악신도시 마스터 플랜 공모… 금호 당선

입력 | 2000-02-01 14:08:00


전남도는 새 청사가 들어설 무안군 남악신도시 마스터 플랜 현상 공모에서 주금호엔지니어링을 대표업체로 하는 공동 응모업체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31일 밝혔다.

주금호엔지니어링 등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환경친화적 생태도시를 구현한 작품을 제출,당선작으로 뽑혔으며 우수작으로는 주건화엔지니어링을 대표업체로 하는 컨소시엄과 주동명기술단을 대표업체로 하는 컨소시엄 등 2개 업체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상금 2억원, 2개 우수업체에는 1억5천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도는 2월1일부터 3일간 남도예술회관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