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설연휴인 3일 정오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운영관리조합은 설연휴에 직원과 주민 감시원들의 귀성과 쓰레기 복토재 반입 중단 등으로 수도권 3개 시도의 생활쓰레기 반입을 일시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시도의 주민들은 생활쓰레기를 연휴 시작 전이나 뒤에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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