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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월 주식약정 1위…코스닥포함 24조2572억원

입력 | 2000-02-01 19:21:00


삼성증권이 올 1월 주식약정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1월 코스닥시장을 포함한 주식약정 규모가 24조2572억원, 점유율 10.6%를 기록해 업계 1위로 부상했다.

현대증권은 23조1687억원(점유율 10.1%)으로 1월 약정실적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LG투자증권(9.9%) △대신증권(9.7%) △대우증권(9.3%)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증권사별 시장점유율은 현대가 12%로 1위를 기록했으며, 대우증권(11.6%) LG투자증권(11.4%) 삼성증권(9.9%) 대신증권(9.5%)이 그 뒤를 이었다.

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