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학교법인 기능대학(이사장 최송촌·崔松村)은 안성여자기능대학 학장을 여성전문인력으로 공채키로 하고 14∼17일 채용신청서를 접수한다.
안성여자기능대학은 전국 21개 기능대학 중 유일한 여성 기능인 양성기관으로 귀금속공예 패션디자인 등 6개 학과에 600여명이 재학중이다.
기능대학은 학장후보 선정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선정한 뒤 이사회 및 노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10일 학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문의 02-71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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