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24)이 2000아시아여자골프서키트 최종전인 태국오픈 첫 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며 서키트 3연승을 향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을 2주연속 제패한 강수연은 9일 태국 방콕G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한편 남정숙과 홍희선은 각각 4위(72타)와 5위(1오버파 73타)에 랭크됐다.
ysahn@donga.com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을 2주연속 제패한 강수연은 9일 태국 방콕G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한편 남정숙과 홍희선은 각각 4위(72타)와 5위(1오버파 73타)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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