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총수와 디지털 솔저' 주성민 지음/살림 펴냄/9000원 ▼
1차대전부터 코소보전쟁까지, 20세기를 장식한 굵직굵직한 전쟁을 심층분석한 책. 전쟁 전후 주변국의 이해관계부터 실제 사용된 사용된 무기 및 작전 등을 다양한 에피소드에 버무렸다. 특히 정보전과 무기 부문에 많은 분량을 할애.
마지막 장 ‘물먹은 전투기 타이거 샤크’에서는 ‘환상의 전투기’로 불리는 수호이 37, 서방 유일의 수직이륙기 해리어 등 신비의 병기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