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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김동선 정통차관/추진력-친화력 겸비

입력 | 2000-02-12 20:07:00


정통부의 전신인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통관료. 우정국장시절 우정사업에서 첫 흑자를 낸 기록으로 유명하다. 정보화 중장기 비전인 ‘사이버코리아 21’계획을 마련하기도 했다. 추진력이 강하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41년생(59세)△전북 전주(59) △연세대 행정학과 졸 △행시 10회 △전북체신청장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장 △정통부 우정국장 기획관리실장

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