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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뉴스]최경주 '최고 업적상' 수상

입력 | 2000-02-15 20:15:00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PGA 투어 카드를 따낸 최경주가 지난해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최고 업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지난 시즌 APGA투어 상금왕인 미얀마의 킬라 한은 동료선수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