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6일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이 주장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삼남 홍걸(弘傑)씨의 ‘미국 호화주택 구입’이 거짓으로 드러난 만큼 이의원이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당초 이의원의 조작폭로의 핵심이었던 600만달러 호화주택 구입설은 온데 간데 없고 이의원은 미국에서 미국의 주택구입제도를 왜곡해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kee@donga.com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당초 이의원의 조작폭로의 핵심이었던 600만달러 호화주택 구입설은 온데 간데 없고 이의원은 미국에서 미국의 주택구입제도를 왜곡해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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