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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충남]부여 정림사지 석탑 세운다

입력 | 2000-02-20 20:02:00


백제시대 대표적 석탑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5층 석탑(국보 제9호) 인근에 이 석탑의 유래 등을 알리기 위한 전시관이 세워진다. 충남도와 부여군이 130억원을 들여 5월 착공, 내년 12월말 완공 예정. 전통 한옥구조로 지상1층, 연면적 800여평 규모로 지어지며 석탑 관련자료와 불교 역사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