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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경남]하동지역 유래-전설 책으로 펴내

입력 | 2000-02-20 20:02:00


하동군 문화원(원장 김철수·金喆洙)은 이 지역 읍면동의 유래와 사적, 전설 등을 정리한 ‘하동군 지명지’를 최근 펴냈다. 문화원이 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650쪽 분량의 이 지명지에는 13개 읍면, 319개 마을의 지명과 전설 등이 실려 있다. 문화원은 700권을 발간해 전국 문화원과 하동군 내 학교 등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