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朴泰俊) 총리는 21일 사이버범죄 방지를 위해 예비비 250억원을 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간 연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박총리는 이날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를 방문, 사이버범죄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박총리는 또 “사이버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법의 제정을 검토하는 한편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해킹방지 교육도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총리는 이날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를 방문, 사이버범죄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박총리는 또 “사이버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법의 제정을 검토하는 한편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해킹방지 교육도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