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 남자가 “악마 또는 최고가 응찰자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겠다”는 광고를 e베이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냈다가 한 TV방송이 이 사실을 보도하는 바람에 영혼경매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e베이측이 “영혼의 실존 증거가 없다”며 경매 중단을 선언할 때까지 응찰자는 단 1명도 없었으나 TV방송국 ZD넷이 이 사실을 보도하자 경매사이트에 대한 접속이 쇄도해 22시간동안이나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
e베이측이 “영혼의 실존 증거가 없다”며 경매 중단을 선언할 때까지 응찰자는 단 1명도 없었으나 TV방송국 ZD넷이 이 사실을 보도하자 경매사이트에 대한 접속이 쇄도해 22시간동안이나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