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가 3월19일 오후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98년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S.E.S.’는 이번 무대에서 일본에서만 소개된 국내 미 발표곡과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계획.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권을 세 차례에 걸쳐 판매할 예정이다. 3월11일까지는 소속사 인터넷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13∼15일은 제일은행 입금 후, 16∼18일은 제일은행 전국 각 지점에 가야 구입할 수 있다. 3만원. 02-545-0920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