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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정치' 세미나 4일 개최…인터넷 영향 총체적 점검

입력 | 2000-03-03 19:17:00


한국 최초의 허브사이트인 ㈜인티즌과 한국정당정치연구소는 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인터넷과 정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동아일보와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이 우리 정치에 미칠 영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보는 자리로 ‘인터넷과 전자민주주의’ 등 6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자료집과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연락처는 02-3442-3741, checkin@intizen.com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기조발제 △김학준(한국정치학회장)〓인터넷과 정치변화 ▽주제발표 △백욱인(서울산업대)〓인터넷과 전자민주주의 △박동진(한국정치연구회)〓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실태와 전망 △김광식(21세기 한국연구소장)〓정치인의 인터넷 마인드 △이동선(PiB Korea 사이버연구소팀)〓16대 총선과 인터넷 △손혁재(한국정당정치연구소 부소장)〓시민운동과 인터넷

▽토론자〓김어준(딴지일보 발행인) 김형완(참여연대 사이버팀장) 오연호(오마이뉴스 발행인) 유석진(서강대 정외과) 석철진(파리4대학 정치학박사) 최창열(성균관대 정외과) 김웅희(한국전자통신 연구원)

leej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