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주공모를 실시한 삼영열기와 경남스틸이 7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주식매매가 시작된다.
두 업체는 경남 창원기계공단에 입주해있는 중소기업. 평균 청약경쟁률은 공랭식 열교환장치를 만드는 삼영열기가 641대 1, 냉연강판 가공업체인 경남스틸이 217대 1이었다.
매매기준가는 삼영열기 8만원(액면가 5000원), 경남스틸 2600원(〃 500원).
이로써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모두 47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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