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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뉴스]아시안컵 축구대표 확정

입력 | 2000-03-14 22:56:00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2000아시안컵 지역예선 6조리그(4월5∼9일·동대문운동장)에 출전할 23명의 대표선수를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동국(포항) 김은중(대전)과 청소년대표 출신 최태욱(안양) 이천수(고려대) 등이 포함됐다. 새로 구성된 대표팀은 23일 소집해 24일 개인별 건강진단을 받은 뒤 31일까지 울산에서 합숙훈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