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우리가 ‘적응’해야 하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개입’에 의해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임을 주장하며 과학기술의 ‘민주적 통제’ 가능성을 적극 제기. 415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