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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수공예 한자리에… 서울 남산 초전박무관 전시

입력 | 2000-03-19 19:59:00


화려한 자수와 장식으로 이름난 중국 전통수공예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부터 5월26일까지 서울 중구 남산동 초전섬유박물관에서 열리는 ‘중국 소수민족 복식 및 전통수공 기예전’.

55개 소수민족과 한족의 대표적 전통의상과 장신구 300여점이 전시되는데 모두 중국 민족문화궁박물관 소장품들이다.

특히 중국 전통수공예 장인 10여명이 참여해 수공예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이들은 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