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거진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과연 디지털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고 있으며, 산업구조의 틀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디지털 카메라로 인화과정 없이 화면을 확인 수정하고, 두꺼운 사진첩이 CD-ROM으로 대체되는 등 디지털이 가져오는 변화를 소개한다.
▼태조 왕건
대하드라마 첫 회. 천년제국을 자랑하던 신라가 무너지면서 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한다. 궁예(김영철 분)는 그 혼란의 와중에서 불국정토를 이룩하고자 나선다. 궁예는 철원성을 함락하고 대왕이라 스스로 칭한 후 왕건(최수종)을 만나려한다.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고향에서 온 편지’는 경북 청도군 이서면 금촌마을의 고향편지를 전한다. 청도의 명물 소싸움 대회장을 찾아간다. 또 왕년에 탁구선수였던 할아버지와 최성훈이 탁구 대결을 펼친다. 또딸만 계속 낳아 이름을 원통으로 지었다는 조원통 할머니의 사연도 전한다.
▼역사스페셜
전남 곡성에서는 ‘심청’이 실존인물이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송광사 박물관에 있는 ‘관음사적기’에 기록된 ‘대흥땅에 사는 효심깊은 처녀 원홍장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 이 기록을 토대로 한반도 서남해안 일대와 중국 절강성 등을 현장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