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추상미가 18일부터 MBC 라디오 표준FM(95.9㎒) ‘0시의 데이트’(오전 0∼2·00)의 진행을 맡는다.
그동안 연극과 영화에서 보여준 정확한 발음과 안정감있는 음색으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꾸준히 물망에 오른 그는 “평소 즐겨 듣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평소 보여줬던 야무진 이미지보다는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ddr@donga.com
그동안 연극과 영화에서 보여준 정확한 발음과 안정감있는 음색으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꾸준히 물망에 오른 그는 “평소 즐겨 듣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평소 보여줬던 야무진 이미지보다는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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