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건설노동자로 일하던 조씨와 군당(群黨) 선전원으로 일하던 한상규씨(35), 협동농장 트랙터 운전사로 일했던 최필상씨(29)는 98년과 99년에 각각 탈북했으며 정부는 이들을 제3국 정부의 협조를 받아 입국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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